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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근로자, 일은 같은데 임금은 다르다고…?해남군 근로자, 일은 같은데 임금은 다르다고…? 사진> 전남 해남군 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해남군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직(무기계약)과 환경미화원들로 결성된 두 개의 노동조합이 해남군과 각각 임금협상을 한 결과 같은 부서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도 어떤 노동조합 소속이냐에 따라 임금 차이가 나 논란이 일고 있다는 것. 해남군은 임금협상에 따라 지난해 임금인상 소급분을 지난달 20일 노조원들에게 지급하면서 비노조원에게는 지급하지 않아 비노조원들의 불만이 야기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해남군은 비노조원들에게도 오는 20일 임금인상 소급분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남군청에는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공무직 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 386명이 근무 중이다. 노동조합으로는 공무직 근로자가 주축이 된 해남군청비정규직노조(239명)와 환경미화원이 주축이 된 전국민주연합노조(48명)가 구성되어 있으며,. 비노조원은 98명이다. 논란은 해남군청 비정규직노조와 전국민주연합노조가 다른 협상안으로 각각 2022년도 임금협상을 체결하였다는 것. 해남군청 임금협상은 각각 지난해 11월과 지난 1월에 체결되었으며, 비정규직노조의 경우 1년이 지날 때마다 승급하는 호봉을 인상하기로 했다. 1~11호봉은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4000원을, 12~22호봉은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5000원을 인상했고 23호봉 이상은 동결했다. 또한 앞으로 2년 간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반면 전국민주연합노조는 공무원 보수인상률과 같은 1.4% 인상안으로 합의해 두 노동조합 노조원의 임금 간극이 벌어졌다는 것. 해남군에 따르면 2022년도 임금 인상분으로 비정규직노조는 평균 100여만원, 민주연합노조는 평균 58여 만원이 소급돼 지급됐다. 각각의 노조에 농기계수리 업무를 맡고 있는 근로자가 속해 있,고 공무직도 전국민주연합노조에 가입할 수 있어서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도 임금은 다르다는 것. 복수노조 사업장에서 교섭 창구가 단일화하지 않으면 노조별로 교섭해 체결한 협약을 각각 적용받게 돼 임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두 노동조합은 해남군과 임금협상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협약내용을 소속 노조원에게만 적용되고, 비노조원은 배제되었다는 것. 한편, 해남군은 최근 2022년도 임금협상에 따른 인상분을 지급하면서 노조원에게만 소급분을 지급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해남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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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체험프로그램’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16일 박선희 그림책 작가와 가수 안수지, 피아니스트 신기원과 함께 한 책 공연 ‘책 읽어주세요 체험프로그램’ 행사가 100여명의 지역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박선희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담은 그림책인 ‘잠자는 아이’를 공연도서로 선정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서 선생님의 공연도서 읽어주기, 뮤지션들과 함께 동요 부르기, 박선희 작가의 1인 공연 및 팝업북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른 것이 틀린 것이 아니라 특별하다’라는 그림책의 긍정적 메시지는 참여 어린이와 보호자들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세풍초등학교 3학년 정혜민 어린이는 “책 주인공처럼 남들과 다르다고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며 “오늘 용강도서관에 와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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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회, 입법활동 방해 폭력행위 강력 규탄[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의회가 지난 17일 의회의 입법활동 방해하는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장성군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장성군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이 의견 표명차 장성군의회를 방문해 군의원에게 거친 언어 폭력 등을 가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을 담았다. 장성군의회는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끝난 후 성명서를 통해 “의원의 의정활동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고, 의사결정은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도출되어야 한다”면서 최근 의원 사무실에서 발생한 사태에 대해“의사 표현이 겁박, 폭력을 통해 이뤄진다면 대의기관인 의회의 기능과 권위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의사표현은 거부하고, 군의회 및 군의원에 대한 겁박,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임동섭 부의장은 “자신과 뜻이 다르다고 해서 군의원에게 폭력적으로 의사표현을 한다는 것은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고, 의원의 입법활동을 파괴하는 반민주적 행위다”라며 “더욱이 의원 사무실에서 십 수명의 민원인이 그 같은 집단행동을 했다는 것이 충격적이다”고 말했다. 장성군의회는 농업기반시설인 저수지나 호수 등의 수면위에 발전시설을 입지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조항을 신설한 ‘장성군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예고하고 10월 11일부터 7일간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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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세계적 큰 변화에 대응태세 갖춰야”▲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4차산업혁명과 미세먼지로 상징되는 환경 변화 등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엄청난 변화를 놓치지 않고 잘 포착해 대응태세를 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사업소·출연기관 토론회에서 “공적인 업무를 하는 기관은 세상의 변화, 사람들의 생활, 살림살이의 변화에 안테나를 높이 올리고 예민하게 포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지사는 “세계적으로 흔히 말하는 4차산업혁명뿐만 아니라 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변화, 미세먼지의 내습으로 상징되는 환경변화, 고령화, 다문화화, 독거생활자의 증가, 지방의 인구 감소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변화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가운데 4차산업혁명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기술만의 변화가 아니라 산업과 노동, 생활 등 전면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지사는 특히 “농업정책만을 놓고 벌이는 대통령 후보 간 토론회가 1997년 대선 이후 사라졌는데, 이번 대선에서는 유력 후보들이 미세먼지 주제만을 가지고 대책을 내놓을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큰 비중을 갖게 됐다”며 “이는 서울의 공기 질이 중국 베이징보다 더 나쁜 세계 최악의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으로, 전남은 서울보다 낫지만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기 어려우므로 이런 변화를 가볍게 봐선 안 된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어 “지난 3월 도 본청에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미래전략연구단을 만들고 8개 실국에 T/F팀을 구성했다”며 “각 실국과 기관들은 4차산업혁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변화 가운데 해당 업무 성격에 가까운 각각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연구함으로써 새로운 대응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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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최악인데, 군의회 증축부지 예산논란재정난 최악인데, 군의회 증축부지 예산논란 완도군의회 추경예산 10억원은 군민혈세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제231회 임시회 올해 추경에서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 예산 명목으로 4월23일 10억원의 예산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완도군 재정위기(재정자립도 5.9%) 에 아랑곳 하지 않고 완도군의회가 2015년 추경예산에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의 예산을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처럼 최악의 재정난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후퇴한 상황에서, 완도군의회가 군민의 혈세 10억원을 들여 의회청사 증축 등 부지매입을 위한 예산을 강행키로 해 논란이다. 주민 A모씨(62세, 어업, 완도읍 장보고대로)에 따르면, 매년 줄어드는 인구와 함께 재정자립도가 최악인 완도군 상황을 볼 때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의 명목으로 군민의 혈세 10억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한 문제는 “완도군의회가 예산심의권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지나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군민들이 군의회에 위임을 한거지 특권을 준 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회청사 증축부지 매입 예산10억원 對 완도 공공주차장부지 매입 및 군청사, 의회청사 증축 부지 매입 예산 10억원’…무엇이 다른가? 어쨌거나 분명한 것은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비 10억원이든, 완도 공공주차장부지 매입 및 군청사, 의회청사 증축 부지 매입비 10억원이든 다 같이 10억은 10억이다. 그리고 예산 목 만 바뀐 ‘10억 대(對) 10억’…서로 다를 게 없어 보인다.군집행부와 군의회의 변명은 어찌 보면 본질을 흐리려는 교언영색(巧言令色)에 다르지 않다. 참으로 부끄럽다. 자산 취득비 본 예산 편성에 사전계획이 마련돼 있지 않았음을 지적하던 주민 B모씨(59세,농업, 완도읍 청해진로)는 군민의 혈세 10억원을 추경 편성하는 편법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예산 때문에 주민숙원사업 순위도 밀려있는데, 군의회 청사 증축과 함께 국회의원도 아닌데 의원실을 만들려는 속셈이 일파만파 알려져, 군민의 눈총을 의식해 예산 목만 변경하였다며 "긴축재정 운운하면서 과거의 예산편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남 완도군의 재정여건(재정자립도 5.9%)으로 볼 때 긴축재정이 불가피하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업들을 축소 감액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군의회청사 증축부지 구입 등의 명목으로 10억원이 편성되는 등 소모성 예산이 증가했다.”며 “이는 행정에서부터 예산의 긴축에 힘써야 하는데 관행적으로 증액하고 있어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군의원 C모씨는 완도군의회 청시규모는 인구대비에 결코 적은 청사가 아니라며, 전남 인근의 군의회 전체 청사규모를 파악해 보았는지 군의회에 묻고싶다는 것? 또 군의원 개인사무실이 없다해서 일 못하는 게 아니라며 종전 인구가 더 많을 때애도 개인사무실 없이 일했다고 말했다. 그는 완도군의회가 군민의 반대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추경 예산으로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자신들의 예산 10억원은 제멋대로 식으로 예산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며 질타했다. 완도군의회 D모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당초 군의회 주차장이 비좁아 주차장부지 매입비로 이번 추경에서 10억원을 편성하여 군의회 청사 옆의 토지를 먼저 매입하고, 타군과 같이 의원 개인사무실을 확보키위해 군의회 청사 증축비 예산은 추후에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완도군 재산관리 담당은 본지와 통화에서, 군의회 청사증축부지 매입비 예산으로 10억원을 편성해 추경예산을 군의회에 요구했으나, 완도군의회 제231회 임시회 추경예산심의과정에서 예산 목을 "완도공공 주차장부지매입 및 군청사,의회청사 증축비 10억원으로 변경 승인되었다고 말했다. 완도군의회 의사담당은 본지와 통화에서, 당초 군의회 청사증축부지 매입비 예산으로 10억원을 편성해 예산을 군의회에 요구되었으나, 완도군청의 주차장이 부족해 군청 길 건너편에 있는 군의회청사 옆에 주차장부지 매입비로 변경되었다며, 군의원들의 회의결과 군의회 기존청사 증축은 백지화로 되었다며, 군의원들의 개인사무실 확보를 위한 의회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에 따른 일부 여론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완도군 E모단체 관계자는 "군 재정난(재정자립도 5.9%)이 갈수록 심화돼 군의회청사 증축을 위한 부지매입을 하여 군의원 개개인의 사무실 확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본예산에 세우지 않고 있다가 추경예산에서 10억원을 임의 편성하는 것은 군민의 혈세 낭비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완도군청 주차장이 부족하면 군청사 앞 주차장과 청사 뒤 주차장을 2층, 3층 빔으로 건축하여 주차장을 2배, 3배 늘리고 국회의원도 아닌 군의원 개인사무실이 필요하면 주차장건물에 2층 정도를 더 증축하여 시설하면, 부지매입비 10억원의 군민혈세는 전액 절감되고 건축비만 들여 시설하면 된다는 것.군청주차장을 길 건너에 있는 군의회 청사 옆의 토지를 매입할 필요가 없으며, 길 건너 주차장을 이용안해도 되니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대안제시를 하며 강력히 비판했다. 지역주민의 득표로 당선, 임명된 단체장과 의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은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평무사해야 함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런데 개중에는 주민의 세금으로 특정인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 특혜시비에 휘말리고 비난받는 일도 우리의 주변에선 종종 산견(散見)되는 일이다. 그들은 선거 기간에는 공약집도 내놓고 많은 주민들을 만나면서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지와 도움을 호소하는 등 필사적인 선거운동을 펼친 정치인이다. 하지만 당선된 뒤에는 공약사항에 포함되지 않은 엉뚱한 특혜의혹 사업도 관행처럼 추진하기도 한다. 더욱이 그들은 지지자와 선거관계자 등 모두가 한 식구(Family)되고 필연적으로 보은성, 선심성 사업을 아니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어느 지역에서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병폐다. 지역주민들 사이에선 각종 억측이 난무하는 등 지역사회의 분위기까지 최악이다. 또 사업의 필요성이나 시급성 등 특별회계를 편성하면서까지 추진해야 할 정도의 당위성도 갖추지 못했다는 게 주민 대다수의 시각이다. 어쨌거나 분명한 것은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비 10억원이든, 완도 공공주차장부지 매입 및 군청사, 의회청사 증축 부지 매입비 10억원이든 다 같이 10억은 10억이다. 설치사업도 같은 맥락에서 특혜의혹 논란의 대상이다. 군은 부지 매입비 10억원 추경예산의 특혜의혹 등 억측은 자칫 주민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고 있다. 군 의회는 군이 제출한 금년도 추경 예산안을 검토해 내부 계수조정 등을 마치고 4월23일 최종 예산을 확정했다는 것. 그럼, 결론적으로 이번 10억원의 부지매입비 예산 파문의 책임은 어느쪽에 더 큰 것일까. 파국으로 치달은 근본적 원인이 '증액명분'에 있었다는 점, 추경 예산안 최종 의결권을 의회가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궁극적으로 의회 책임이 더 크다. 군의회에서는 일부 "군정에서도 선심성 예산 많았다"는 지적도 하고 있으나, 이는 네가 법규를 위반했으니 나도 위반했다는 어리석은 항변에 다름없다. 편성예산에 문제가 있다면, 의회 심의과정에서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다. 잘못된 예산 혹은 선심성 예산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는 것은 전적으로 군의회의 몫이다. 이것이 의회의 견제기능이다. 그럼에도 오히려 한술 더 떠 선심성 증액으로 맞대응 하는 것은 의회 본연의 역할을 스스로 저 버리는 것이다. 민선6기 출범이후 처음 편성하는 추경 예산의 투명성에도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군민들의 여론이 일파 만파 번지고 있다. 한편, 군 의회는 재정자립도(5.9%)가 하위권인 완도군의 낭비성, 보은성 예산 등은 과감히 삭감해야만 군 재정운용의 건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고, 완도 공공주차장부지 매입 및 군청사, 의회청사 증축 부지 매입비 10억원의 군민혈세 전액을 군민을 위한 복지에 투자했으면 좋겠다는 주민여론이다. 전남 완도군의회가 이 같은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참고로 황주홍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이 최근 밝힌 전남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곳은 진도(4.6%)였고, 가장 높은 곳은 광양(31.8%)이었다. 그밖에 여수(23.4%), 목포(20.3%), 순천(19.0%), 화순(17.9%), 영암(13.7%), 나주(13.3%), 무안(10.6%), 담양(10.4%), 영광(9.2%), 장성(8.3%), 강진(7.7%), 곡성(7.4%), 구례(6.7%), 해남(6.4%), 함평(6.2%), 장흥(6.0%), 완도(5.9%), 보성(5.7%), 고흥(5.4%), 신안(4.8%)순이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23 수정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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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펼치는 완도특수교육 호평그린나래 펼치는 완도특수교육 호평 통합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장지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이 주최한 완도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캠프가 2013.11.11~11.12(1박2일) 일정으로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및 완도관광 호텔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성교육을 통한 범죄예방을 위한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55명, 일반학생 20명, 교사 및 학부모 30명 등 총 105명이 참가 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의 어울림 한마당, 특수교육대상학생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예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흥상 완도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꿈을 포기하지 말고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것을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며“완도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컨설팅, 모니터링, 체험학습 등의 지원을 해왔고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일반 학생들은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깨달았다"며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우리는 모두 같은 고민을 가진 또래의 학생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또래와의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자신감을 배가시킬 수 있었으며, 성폭력 예방을 위한 '블랙라이트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 위기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다. 함께 캠프에 참가한 교사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해내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한편,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도서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일반학생들의 참여로 장애인식 개선효과를 높였다. 완도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통합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여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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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선생 5월 주간운세2009 기축년 5월 주간운세 보기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5월4-10일 쥐 바늘구멍이라도 조기에 수습하지 않으면 큰 바위로도 막아내기가 힘들다. 72년생: 걱정 근심 모두 잊고 맡은 일에 자신의 역량만 발휘하면 별다른 일은 없겠다. 60년생: 정상적인 방법이 통용되지 않을 때는 편법을 동원하는 것도 좋겠다. 48년생: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니 쉽게 생각하라. 36년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싶다면 아무 말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자. 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도 시간이 가면서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73년생: 제자리를 찾지 않고 남의 자리에서 미적거리면 빈손으로 돌아온다. 61년생: 열심히 일하면서도 시간적인 여유를 낼 줄 아는 것이 지혜롭다. 49년생: 분위기가 고조될 시기가 다가온 상태라면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 이롭다. 37년생: 일이 많으면 남에게 맡기고 그것이 아까우면 잠시 후에 처리하면 된다. 범 원한다면 행동하고 행동하면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74년생: 남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자신을 더 발전시키길 바란다. 62년생: 경거망동하지 않으면 손에 금과를 지닐 수 있으니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마라. 50년생: 필요 이상으로 친절이나 호감을 보이는 자는 경계하는 것이 좋겠다. 38년생: 내가 궁금하면 남도 궁금하기 마련이니 마음을 먼저 열어야 편하다. 토끼 거리를 두고 움직일 때와 바짝 붙어서 움직일 때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75년생: 다른 사람에게 의심받을 짓이나 자신 없는 일은 애초에 생각도 하지 마라. 63년생: 유통업자는 거래 물량이 대량으로 이루어지니 많은 이익이 생긴다. 51년생: 일이 공교롭게도 꼬일 수 있으나 가만있으면 금세 해결될 수 있다. 39년생: 사소한 문제로 다투거나 시비가 엇갈려 마음이 불편해질 염려가 있다. 용 보기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은 법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를 선택하자. 76년생: 부지런한 사람은 한가지라도 더 얻을 수 있으니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행하라. 64년생: 대외적인 일로 기운이 상승할 분위기지만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 걱정이다. 52년생: 정적이 감도는 곳에서는 숨소리조차 내기 힘드니 약간 부산한 곳으로 옮기자. 40년생: 의미심장한 표현을 하는 것은 좋으나 상대방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뱀 사려 깊은 행동만이 여러 사람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77년생: 감정표현에 있어서 가장 중효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하는 것이다. 65년생: 혹시 흐름을 잘못 이해한 건 아닌지 다시 점검해보고 확인해보길 바란다. 53년생: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우면 발을 담그지 말고 막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41년생: 서운한 마음이 들 때는 그것을 밖으로 표출해야지 속에 두면 병만 생긴다. 말 이성적인 판단이란 객관적인 판단과도 같은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침착히 대응하라. 78년생: 여러 가지로 복잡한 일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은 현자에게 조언을 구하라. 66년생: 한번 마음먹은 일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면 알찬 결실이 예상된다. 54년생: 힘차게 약진하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내실을 다지는 시점으로 삼아라. 42년생: 소중한 것이 있으면 소문내지 말고 주머니 속에 고이 간직하는 것이 좋다. 양 이미 일어난 사건 자체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 악순환을 해결할 수 있다. 79년생: 자신 있는 일이 때마침 떨어지나 의욕만 앞세우다가는 밥그릇 엎지른다. 67년생: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의중을 분명하게 밝히는 용기를 가져야 할 때이다. 55년생: 숱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심각하게 생각지 말고 마음을 놓아라. 43년생: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좋은 일을 하고도 서로간에 멀어질 수 있다. 원숭이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것부터 깨달은 후에 행동하라. 80년생: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억지로 맞추려들면 시끄러우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 68년생: 어차피 한 배를 탄 사람이라면 잘못을 탓하기보다 덕으로 감싸줘야 한다. 56년생: 남들에게 찬사와 부러움을 받을 일이 생기나 자칫 실속이 없을 수도 있다. 44년생: 모이지 않고 흩어지니 갈무리하고 다독거려야 모든 것이 편하다. 닭 큰 나무에 기대고 있으면 비가와도 두렵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81년생: 하고싶은 것을 억제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 수 있다. 69년생: 탄력이 있고 없는 것에 상관없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57년생: 마음이 흡족한 일이라면 약간의 희생이 있어도 곧장 추진하는 것이 좋다. 45년생: 한 가지 이상의 것을 손에 쥐지 말고 두 가지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마라. 개 한 가지 이상의 것을 손에 쥐지 말고 두 가지 이상의 것을 바라지 마라. 82년생: 마술사의 손짓처럼 거짓이지만 청중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마다하지 마라. 70년생: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즐겁고 흥분되는 시간을 만끽한다. 58년생: 급하게 내려오지만 차분하게 착지하면 그간의 어려운 과정은 사라진다. 46년생: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덕을 쌓고 만인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돼지 두 가지를 주고 한 가지만 받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있지만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83년생: 받을 사람이 많고 줄 것은 정해진 상태니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71년생: 물은 멀리하고 불을 가까이하면 집안에 자그만 경사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59년생: 현실적인 것만 생각하면 앞으로 나서기 힘드니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마라. 47년생: 인망을 얻고자 한다면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5월11-17일 쥐 수수한 것을 추종하고 화려한 것을 배척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때이다. 72년생: 해왔던 일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바꾸는 것도 좋겠다. 60년생: 오래도록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으니 그간의 고생이 헛되지 않다. 48년생: 사업자는 무리한 확장을 피하고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6년생: 부동산 문제로 고심하는 사람은 현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면 된다. 소 시야를 넓게 하고 대세를 그르지 않는 사람은 큰 물줄기를 따라서 올라간다. 73년생: 사람으로 인한 실망감은 다른 것으로는 채우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61년생: 정신적인 부분에 구멍이 생길 수 있으나 미리 예방하면 별일 없다. 49년생: 어디서 먼저 시작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정한 후에 일을 시작해야 한다. 37년생: 엉킨 실타래를 풀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아무래도 방법이 문제다. 범 금전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이 있으면 손쉽게 해결된다. 74년생: 정확한 판단이나 계산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62년생: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도움을 받거나 동업자를 만날 수 있는 날이다. 50년생: 번민이 많으니 괴로움이 커져갈 뿐 어느 누구도 나의 근심을 풀어주지 못한다. 38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웃고 우는 일이 잦으니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토끼 자신을 기만하지 말고 인정하는 자세로 현실에 임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75년생: 좌절감을 느낄 수는 있어도 완전히 자포자기하는 태도는 피해야 한다. 63년생: 단시일 내에 무엇을 이루는 것은 과욕이니 먼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51년생: 어디서 먼저 시작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정한 후에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 39년생: 황소처럼 우직한 것은 좋으나 고집이 황소라면 여러모로 피곤하다. 용 확인되지 않은 일 때문에 노심초사하지 말고 그대로 진행하면 아무 탈 없다. 76년생: 쉽게 흥분하는 태도를 없애려면 경직된 사고를 버리고 인내심을 키워야 한다. 64년생: 사소한 일로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어리석은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52년생: 바탕이 없으면 높은 곳으로 오르지 못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40년생: 사소한 다툼이나 신경전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잊혀지니 염려치 마라. 뱀 생각지 못한 일로 그 동안 공들인 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 77년생: 사회 생활에서 배짱을 기르고 여유를 보이되 자신의 속은 어느 정도 감춰라. 65년생: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국면이니 취할 건 지금 취하는 게 좋다. 53년생: 길고 짧은 것은 대보면 알 수 있으니 미리 속단하는 건 옳지 않다. 41년생: 자기생각을 먼저 말하지 말고 상대방의 생각을 먼저 듣길 바란다. 말 스스로가 번영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도 번영하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라. 78년생: 상대방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감정을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6년생: 눈앞의 이익을 구하여 신경을 너무 쓰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없다. 54년생: 겉보기에 화려한 것은 실속이 없으니 보다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42년생: 사적인 일을 여기저기 떠벌려 봤자 자신에게 득 될 것이 없다. 양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타인의 시각이 다르니 이점 유념하라. 79년생: 같은 것을 두고 친구나 애인의 의견이 상반되니 아쉬움이 많은 날이다. 67년생: 정확한 판단이나 계산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55년생: 생각이 일정 속도 앞서가는 자가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43년생: 단번에 처리하기가 힘들면 조금씩 나누면 얼마든지 쉽게 해결된다. 원숭이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웃고 사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80년생: 내가 느끼는 불만족한 요소들이 자신을 위한 한가지 방편일 수가 있다. 68년생: 마음속에 있는 것을 겉으로 내뱉기 힘드나 오늘 하면 결과가 좋을 듯하다. 56년생: 내게 필요 없는 것이 남에게는 소중하게 쓰일 수 있으니 다른 곳에 활용하라. 44년생: 필요할 때 찾으면 눈에 잘 뛰지 않지만 그냥 보면 쉽게 눈에 띈다. 닭 할 일은 많으나 주변여건이 따라 주지 않으니 후일을 도모함이 좋을 듯하다. 81년생: 미련스럽게 고집하지 말고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이다. 69년생: 겉으로는 힘이 있어 보이지만 내면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는 듯하다. 57년생: 부실한 부분을 보강하는 작업부터 완결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순서다. 45년생: 자녀가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은지 잘 챙겨주길 바란다. 개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니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태연자약 하는 편이 이롭다. 82년생: 기대에 부응하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면 벼랑으로 떨어지기 쉬우니 자제하라. 70년생: 당장은 그럴듯해 보이나 결국 중책은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뺏길 수 있다. 58년생: 십년을 알아도 못다 아는 것이 사람인데 첫인상만 믿고 판단하지 마라. 46년생: 결정적인 기로에서 갈등하면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누가 되기 마련이다. 돼지 맷돌처럼 단단한 것도 약점이 있는 법이니 잘 살피면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83년생: 아무리 폼생폼사라 하지만 오늘만큼은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좋겠다. 71년생: 밑에서 올라오는 것을 누르기는 어렵지만 위에서 누르는 건 쉽다. 59년생: 하나를 얻고 하나를 또 얻으려는 욕망은 강하지만 조금 과한 느낌이다. 47년생: 몸과 마음이 어떤 계기로 인해 하나로 합쳐지니 새로운 기운을 맞겠다. 5월18-24일 쥐 생각이 밝고 긍정적이면 만나는 사람마다 호감을 보이고 도움을 줄 수 있다. 72년생: 입지를 넓히는 것은 좋지만 현재 위치를 보다 굳건히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60년생: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 애매한 때이다. 48년생: 사람만 조심하면 다른 부분에서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행복한 하루다. 36년생: 기다리다 지친 망부석처럼 바라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구나. 소 전망 있는 일이라도 시작하기 전에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쉬운 법이다. 73년생: 수레바퀴가 제대로 굴러가니 계획대로 일이 잘 풀리고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61년생: 타인의 조언이나 협력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것이 자신에게 득이 된다. 49년생: 금전손실이 예상되나 대처방법에 따라 격차가 상당히 큰 운세다. 37년생: 분기탱천할 일이 아니라면 속으로 삭이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범 현실을 인정하고 매사에 임하면 구하는 것을 얻기가 훨씬 더 용이해지는 법이다. 74년생: 풍족한 것을 마다하고 부족한 것을 택하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62년생: 가부 간에 결단을 내려야 할 문제가 있다면 주변에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50년생: 상반된 의견을 조율하고 하나로 통일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할 때이다. 38년생: 설마 하다가 낭패 당할 수 있으니 작은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하라. 토끼 어떤한 투자든 적정한 선을 벗어나지 말아야 모든 것이 편안한 법이다. 75년생: 하면 된다는 의지만 있다면 막힌 것을 뚫고 지나가는 건 장난이다. 63년생: 업무처리에 미숙함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니 걱정 마라. 51년생: 시작이 어렵다고 중도에 멈추는 것은 더 큰 손실을 야기하는 행동이다. 39년생: 삼고초려의 정신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를 가슴속 깊이 새겨라. 용 소나기는 일단 피하는 것이 상책이니 때를 기다렸다가 다시 비상하는 게 좋다. 76년생: 아쉬운 부탁은 하는 사람도 힘드나 들어주는 사람도 힘든 건 마찬가지다. 64년생: 어정쩡한 모습은 불리하니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52년생: 내가 먼저 달려가지 않으면 남이 먼저 손에 넣으니 빨리 움직여라. 40년생: 살며시 다가오는 것은 품에 안고 소리 나게 다가오는 것은 내치자. 뱀 외적인 팽창보다 내적인 팽창을 추구하는 것이 이롭고 서남방향이 유리하다. 77년생: 이런저런 루머에 신경 쓰다보면 정작 해야 할 일은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65년생: 사소한 실수로 인해 적잖은 손실이 에상되니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53년생: 대가성이 내재된 일에는 나서지 말고 정도를 택함이 가장 좋다. 41년생: 만사 잊고 오직 건강만 생각하면 좋으니 걱정과 근심은 잊어버려라. 말 무리한 움직임은 자제하고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78년생: 오늘은 조용히 말하는 것이 좋으니 화가 치밀어도 언성을 높이지 마라. 66년생: 약간의 모자람은 있지만 지금은 그 모자람을 채울 수 없는 시기다. 54년생: 담보설정과 같은 위험한 행동은 자제하고 안전하게 임하는 것이 이롭다. 42년생: 불편한 사람과의 만남이 예상되지만 그다지 염려할 건 없다. 양 믿음이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니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 79년생: 악바리처럼 덤벼들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조금만 양보하라. 67년생: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최소한의 결실은 맺을 수 있다. 55년생: 깊은 수렁에서 갑자기 하늘로 승천하는 기상이니 속된 말로 대박이 터진 셈이다. 43년생: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니 편안하게 기다려라. 원숭이 만남과 이별은 미묘한 연관성이 있으니 심리적으로 안정된 입장을 유지하라. 80년생: 내 마음을 전달한 상태라면 기다리고 아니면 오늘 전하는 게 좋다. 68년생: 자신감을 갖고 지금의 상황에 대처하면 능히 극복할 수 있는 운세다. 56년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면 난세를 극복하고 자신의 뜻대로 움직인다. 44년생: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응어리가 가슴속에 누적되면 병이 될 수 있다. 닭 탄탄한 기반 위에 고층빌딩을 세운다면 무너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81년생: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할지 망설이지 말고 행동으로 먼저 보여라. 69년생: 싱당기간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움직이면 실패하지 않는 운세다. 57년생: 정신적으로 안정되면 불리한 상황을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45년생: 직선적인 말투는 상대방에게 오해살 수 있으니 둘러서 이야기하라. 개 어중간한 입장표명은 불리하니 조언을 구한 후에 확고한 입장을 표명하라. 82년생: 일방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대응하면 상당한 이득이 생긴다. 70년생: 내 수중에 없는 것을 망각하고 큰소리치면 잠시 후에 낭패볼 수 있다. 58년생: 감정표현에 충실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라. 46년생: 매매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으니 당분간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다. 돼지 계획했던 일에 걸림돌이 나타날 우려가 있으면 잠시 멈추는 것이 이롭다. 83년생: 허공에 대고 아무리 소리쳐도 들려오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 뿐이다. 71년생: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붙들고 애를 태우는 분위기다. 59년생: 집안 일로 마음이 무거울 때는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이 최선이다. 47년생: 우유부단한 태도를 버리고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 5월25-31일 쥐 많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알짜베기만 골라서 손에 넣는 것이 이득이다. 72년생: 사람이 오고가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60년생: 타인과의 부조화는 자신도 망치고 상대도 망치게 하는 지름길이다. 48년생: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마음을 터놓기 보다 상견례 정도가 좋겠다. 36년생: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끼는 날이다. 소 개인적인 문제는 뒤로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순리다. 73년생: 원행하려는 사람은 약간의 착오로 인해 진행이 더딜 수 있으니 잘 살펴라. 61년생: 뒤로 물러서도 취하고자 하는 걸 충분히 취할 수 있으니 안심하라. 49년생: 대의를 거스르지 말고 시류에 합류하는 사람만이 도태되지 않는다. 37년생: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구나. 범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기에 좋은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74년생: 복잡한 일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생각보다 쉬워지는 법이다. 62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옛말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50년생: 근엄한 모습으로 아랫사람을 대하면 사람들이 흩어지기 쉬운 때이다. 38년생: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토끼 인위적인 변화라도 현재로선 절실하니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자. 75년생: 금전과 관계된 결정은 독단적으로 행하지 말고 의논하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눈으로 보기엔 아득히 먼 곳이지만 막상 움직이면 바로 앞에 있다. 51년생: 무작정 길을 떠나는 젊었던 시절이 가고 없으니 긴 한숨만 나온다. 39년생: 새로운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용 근심거리가 많으면 마음에 병이 들고 곧 육신의 병으로 변하는 법이다. 76년생: 이론보다 현실적인 것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다. 64년생: 소극적인 자세로 주위를 관망하지 말고 몸으로 직접 부딪쳐야 한다. 52년생: 무엇이 대의를 위하는 선택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후회가 없다. 40년생: 활발하게 움직이면 심신의 피로도 가시고 활력소가 생성되기 마련이다. 뱀 금전문제로 구설이 따를 수도 있으니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77년생: 기대하던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으니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린다. 65년생: 기찻길 옆에서 책을 펼치고 있는 격이니 날이 지나도 첫 장을 넘기기 힘들다. 53년생: 보기 싫다고 그냥 방치하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41년생: 바다로 나가면 가슴이 탁 트이고 산으로 가면 머리가 시원한 하루다. 말 앞뒤로 배치되는 것을 지양하고 융화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때이다. 78년생: 직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정확한 자료를 기본으로 해서 일을 추진하라. 66년생: 햇살이 눈부시다고 외면할 수 없듯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할 시점이다. 54년생: 지난 것을 모두 잊고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마음껏 즐기면 된다. 42년생: 한 굽이 돌아 서산에 닿으니 지나온 길이 영롱하게 기억에 남는다. 양 돈보다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늘 행복한 사람이다. 79년생: 남녀 불문하고 새로운 사람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입장이 곤란할 듯하다. 67년생: 물질적인 손실로 인하여 품위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55년생: 재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먹구름이 차츰 사라지니 기운이 왕성하다. 43년생: 앞으로 밑지고 뒤로 버는 것이 알짜배기라는 말의 뜻을 되살릴 때이다. 원숭이 어차피 한번은 겪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80년생: 급격한 심적 변화에 쏠리지 말고 이성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다. 68년생: 무엇이 풍부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정확히 파악하면 진행이 훨씬 수월하다. 56년생: 행여나 하는 마음에 가슴 졸이지만 지나고 나면 기우에 불과하다. 44년생: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괜히 기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닭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곤란해질 수 있다. 81년생: 격양된 감정을 잘 추스르고 원점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69년생: 언행일치를 이룬다면 오늘 자신이 바라는 것을 능히 얻을 수 있다. 57년생: 즐거워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은 어떤 것에서도 즐거움을 찾기가 힘들다. 45년생: 길이 아니라도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하는 그런 입장에 놓일 수 있는 시기다. 개 능력을 벗어나지 말고 적정한 선에서 뒤로 물러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82년생: 자신의 순간적인 재치가 상대에게는 잔머리 굴린 것처럼 인식된다. 70년생: 항상 유리한 입장만 견지할 수 없으니 불리할 때를 미리 대비하길 바란다. 58년생: 가급적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사태추이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46년생: 자식의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에 속상해하고 서운한 것이 부모 마음이다. 돼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서 해야 할 일을 구별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라. 83년생: 감정이란 분위기에 따라 급변할 수 있으니 분위기에 도취되는 건 피하라. 71년생: 아직 정하지 못한 일 때문에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기 매우 힘들어 보인다. 59년생: 자식과 직장으로 해방되고 독립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47년생: 궁색한 변명에 여념이 없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상책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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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직원 강진청자문화제 무얼 말했나선관위 직원 강진청자문화제 무얼 말했나 C모의원, 입장권관련 사실과 다르다 최근 일부 지역언론의 선관위직원이 현역정치인에게 축제입장권 구입 강요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C모의원 등은 4일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C모의원의 본지 전화 인터뷰에 따르면 지난 7월18일(금)11:00경 00교육발전협의회 회의참석차 00신문 B국장과 C모의원외 3명이 함께 승용차를 타고 광주로 가던 길에 차 안에서 “몇일 전에 완도군선관위에 자료수집 차 갔는데 용무를 마치고 지도계장과 덕담을 나누는 도중에 강진청자문화축제 대화를 갖게 되었다는 것. 이날 강진축제 이야기가 나와 이번에 완도선관위 지도계장이 강진청자문화제 입장권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세히 알려주더라, 참 객지에서 고향사랑하면서 축제를 홍보 하길래 C모의원은 나도 10장 구입하겠다고 부탁했다”면서 “우리군도 앞으로는 이렇게 고향사람이 홍보하는 그런 문화가 생겨야 좋은 일이 아니겠느냐”라고 발언하게 되었으며 지역언론 내용의 입장권관련 문제는 본인이 구입을 해달라고 부탁하게 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C모의원은 말했다. 본지가 완도군선관위(김정홍 사무과장) 방문 취재 및 8월1일자로 강진군선관위로 떠난 문모계장의 전화 및 서면 답변을 심층 취재한 결과 선관위직원이 현역정치인에게 축제입장권 구입강요에 대한 사실은 00지역 언론 보도내용과 상이한 점을 찾게 되었다. 지난 7월17일(목) 14:00경 C모의원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00도의회 00군제1선거구) 투표구별 개표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원회를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고 난 다음 문모 지도계장과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지도계장이 “이번에 강진청자문화제 축제에 가십니까”라고 묻자 C모의원이“나에게 이번에 초대장과 입장권이 왔다면서 입장권은 무엇인가요”라고 묻게 되었다는 것. 이에 지도계장이 청자문화제를 안내하면서 입장권은 처음 생긴 것인데 1장당 6,000원으로 행사장에 가보면 입구에서 쿠폰(5,000원상당)과 교환해 주고 이 쿠폰으로 물건을 사거나 음식물을 먹을 수 있으니 결국 1,000원짜리 입장권입니다 하고 안내를 하였다. 강진군에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창출한 것이며. 또한 강진군청에 공무원으로 아내, 친척과 선후배가 다니는데 전 직원들에게 입장권을 홍보하라고 해서 가족입장에서 이렇게 홍보하게 된 것이니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십시요”라고 설명했다는 것. 이날 C모의원은 “그러면 나도 혼자 갈수 없고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가려고 하니 10장 이 필요하다”고 부탁하여 지도계장이 그러면 입장권은 여기에는 지금 없고 제가 다음에 구입하여 전달해 드리죠”라고 한 후 C모의원은 10여분간 대화를 나누고 선관위를 떠난 내용으로 현역정치인에게 축제입장권을 강요하지 않고 안내를 한 사실이다. 선관위 문모계장의 메일답변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 09:30경 위원회 주차장에서 00지역언론 00장으로부터 지시에 취재를 나왔다는 E기자가 C모의원에게 강진청자문화제 입장권을 강매하였는지, 입장권을 누구로부터 수령하였는지, 입장권을 어디에다 팔았는지를 질문했다는 것. 이에 문모계장은 무슨 입장권이냐 C모의원이나 어느 누구에게 1장도 팔아 본 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설령 내가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해서 구입해 줄 사람이 어디가 있겠느냐, 내 가족과 친지, 선후배가 강진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가족의 입장에서 강진청자문화제의 입장권을 홍보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겠느냐 소명했다. 또한 지인들과 대화도중 강진청자문화제에 대해 안내하는 게 무엇이 잘못됐느냐, 맹세코 나는 근무시간 중 어느 누구에게 입장권을 판매하거나 사라고 권유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다소 격한 설전이 있었고 00언론사에 00장이 있다하여 함께 언론사에 가서 대화를 나누며 소명했으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억울하다는 것. 문모계장은 지난7월21일 00지역 언론사에서 00장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00의장, 00부의장 당선축하 신문광고에 대한 선관위 조사 및 과거 선관위에 대해 2차례(00후원회 후원금 모금광고조사, 광고편파 의뢰)나 불쾌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혼내주고 싶었다는 00장의 충격적인 발언이후 7월23일자 인터넷판을 비롯 종이신문에 보도되었다며 8월1일자로 강진선관위로 떠났으나 사실과 다른 보도로 너무나 억울하다는 하소연을 했다. 이에 완도군선관위는 자체조사결과 문모 지도계장이 C모의원과 입장권 안내를 한 것은 사실이나 어느 누구에게 입장권을 판매하거나 강요한 적은 없다고 밝히며 선관위 지도계장이 지역언론 등을 대상으로 선거기간 중에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00후원회 후원금 모금광고 등을 조사할 수 밖에 없었으며, 선관위 광고는 완도 W신문과 WT신문에 광고가 나갔으나 광고가 나가지 않은 C신문은 정작 이의 제기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일부 군민들은 공명선거를 위한 선관위 단속업무에 언론사가 불만을 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C모의원, 입장권관련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과 같이 사실과 다른 편파보도를 하는 언론이 있다면 시정되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8,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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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칼럼- 성탄절에 보내는 편지청해진 칼럼- 성탄절에 보내는 편지 ▲ 서해식 도민편집장 영국이 낳은 20세기 대사상가 버트란드 럿셀과 카톨릭 모주교와 세기적 논쟁이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이세상의 부조리를 볼때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럿셀의 주장에 맞서 주교는 부조리한 세상을 볼때 완성된 내세가 존재하고 하나님은 계신다고 했다.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왜 지구촌에는 이래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가 쓰나미 현상으로 동남아에서 수만명이 목숨을 잃을 때 하나님은 어디계셨으며 페스트로 수많은 사람이 쓰러져 갈 때 전능의 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무신론자들은 질문을 던진다. 어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장애자로 나온다. 선한 사람이 불치의 암으로 고통을 당하다 죽어간다. 전쟁으로 고통을 당하며 죽어가고 기근으로 먹지못해 죽어간 제3세계 불쌍한 종족들이 늘고 있다. 불가지론자들은 전능의 신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진다. 예전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셨지만 지금은 깊은 잠에 빠져 있지나 않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모순과 부래의 벽을 깰 수 있는 유신론의 해답을 모색해 보고 싶다. 무신론과 불가지론의 늪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낼수 있을까. 1. 지적설계론과 진화론 이세상의 모순과 부조리를 지적하며 신의 존재를 거부한 무신론과 유물론자들은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출현을 확실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자연발생설이나 진화론에 기대고 있다. 생물이나 동물들이 한때는 진화 했다가 지금은 진화가 멈춰버린 것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고 하급 동물에서 고급 동물로 진화한 연결 고리가 억지춘향이 식이다. 아메바가 원숭이까지 원숭이가 사람으로 되었다는 이론이 미흡하다는 것이 과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다. 오히려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 났는가 사람의 지적설계에 따라 나온 것이다. 온우주는 시계보다 더 정밀하고 물리적인 법칙과 원리가 있다. 전능자의 지적설계가 아니고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창조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해와 별과 달이 우연히 자연발생적으로 생겨 났다고 주장하는 것도 하나의 이론이라면 지적설계론의 창조론자들의 논증도 굴증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2. 유일신론과 범신론 유신론 입장도 범신론과 유일신론으로 구별하는데 자연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는 범신론 보다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이 신봉하는 유일신 사상이 성경이나 코란을 경전으로 삼고 세계적인 고등종교로 등장했다. 유대교는 구약을 믿으며 이스라엘 선민사상이 특징이다. 이슬람교는 구약을 수용하면서도 대예언자 마호메트가 계시를 받아 썼다는 코란경을 더 신뢰한다. 기독교는 구약과 신약을 공유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한 신약성경에 더 비중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가 참인간이며 하나님도 됨을 고백한다.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한 뿌리임에도 지금은 극단적으로 대립하여 교리와 구원론에서 상충된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통로가 됨을 선언한다. 3. 다원주의와 기독교 유일신을 내세운 기독교는 배타적이고 다른 종교를 배척한다. 얼마전 가톨릭의 베네딕토 교황은 가톨릭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사실이 알려져 개신교나타종교에 파문을 몰고 왔다. 타종교와 대화하는척 하지만 본질은 다른데 있음을 반증한 셈이다. 21세기에 들어서서 포스트 모더니즘과 뉴에이지 운동이 다르다고해서 무조건 옳지않다는 사고나 신앙은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보편화돼가고 있다. 기독교만이 유일한 종교라면 불교나 이슬람을 신봉하면서 성자처럼 살아가는 사람들도 지옥에 가야만 하는가 고민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다. 도올 김용옥은 EBS 특강에 요한복음 강해를 했는데 정통기독교에 도발행동을 한 것이다. 구약성경은 용도폐기 해야 한다고 했다. 구약의 하나님은 잔인한 복수의 신으로 묘사 되었고 신약은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으로 묘사 되었기에 신약만 유효하다는 논리였다. 김용옥은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를 이해못한 편견이라고 정통신학자들은 반박하며 화제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4. 그래도 믿는 것이 행복하다. “흙속에 저 바람속에” “바람이 불어오는곳”등 출판사상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문학의 대표적인 학자로 군림해온 이어령 교수가 세례를 받고 크리스챤이 되었다는 소식에 인문학의 주류에 센서이션이 일어났다. 애지중지한 딸이 병에 걸려 신앙의 힘으로 재생했다는 이성의 벽을 깨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란다. 프랑스의 수학자로 철학자로 유명한 파스칸이 자기의 누이동생이 불치병에 걸려 마리아 성모상 앞에서 치유의 기적을 보고 크리스챤이 되어 팡세를 저술했다는 에피소드와 비슷해서 놀라웠다. 과연 하나님이 존재하고 내세가 있다면 어떻게 하랴? 파스칼은 말했다. 신이 존재한다고 믿고 바르게 살고 진리대로 순종하다, 죽어서 천국이 있으면 더욱 좋고 없다 해도 밑진 장사는 아니다. 신도없고 내세도 없다고 믿고 부도덕하게 제멋대로 살다가 죽어서 보니 천국은 지옥도 있다면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 세상이 부조리하고 이성적으로 불합리 하더라도 믿고 사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고 했다. 불교는 우주의 기원도 모르고 생명의 출현도 모르고 있음에서 출발하고 돌고 도는 윤회를 믿고 있다. 유교는 내세는 모른다고 했다. 기독교는 우주의 기원도 생명의 출현도 밝히고 있고 세상은 시작이 있으면 종말도 있다고 한다. 죽음이 끝이아닌 또다른 생의 시작이라고 믿는 것이 좋은가. 죽으면 끝이고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것이 옳은가. 영원과의 대화에서 어느쪽에 설 것인지 진지하게 물어야한다. 귀하는 우연의 소산인가. 지적설계의 소산인가 답할 차례가 되었다. <서해식 도민편집장>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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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수도를 사수해야▲ 완도섬 소안면 장수도 완도군, 장수도를 사수해야완도- 제주도 사이에 둔 무인도 싸고대륙봉, 암질분석, 일제시대 해도(고지도) 확인해야 사수도는 물속에 잠수한 섬으로 장수도와는 다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한 무인도를 놓고 전남 완도군은 "장수도"로 등록, 제주도 북제주군은 "사수도"로 등록해 치열한 소유권 다툼에 완도군이 장수도 사수에 나섰다. 본지의 "완도군 장수도를 사수하라"(2004년10월12일자)보도와 관련자료 제보를 촉구하는 본지요구에 그동안 완도군은 "장수도" 상이점에 관한 명칭, 면적, 국유림 관련자료를 모아 지난 3월15일 이명복 재무과장과 김영삼 담당이 국립지리원을 방문하여 전라남도와 제주도의 경계선을 명확히 하여줄 것을 촉구하며 제주도의 사수도는 물속에 잠수한 섬으로 장수도와는 다르다고 강력한 주장을 했다.그동안 본지에 제보된 내용은 ▶지익표 국제변호사(완도향우)는 국제간의 영토분쟁은 유엔에서 정한 해저의 대륙봉 연결 확인이 중요하며 일제시대의 해도(고지도)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 강성원 전,대장의 제보로 소안도와 장수도 근해에서 해저케이블공사를 했던 ▶천성남씨(해저탐사, 경기도 거주)는 해저를 수중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는데 소안도와 장수도는 대륙봉이 연결되어있고, 장수도를 지나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며 대륙봉이 끊겨있고, 소안도와 장수도의 암질은 같으며 추자도 암질은 전혀 다르다며 암석을 채취하여 대학연구소에 암질분석을 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또, 완도군수산경영인협회 김동현 사무국장의 친구인 ▶김동인 교수(해군법무관, 부산해양대 교수, 완도향우)는 본지의 일제시대 해도를 구해 달라는 부탁에 따라 해군본부 서고에 찾아보니 해방이후 해도는 1965년도에 분류하여 국립해양조사원에 이관하여 마이크로필림으로 보관하고 있으나 일제시대 해도(고지도)는 보관기록이 없으니 국립해양조사원에 가서 찾아보아야 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이 섬은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서 18.5㎞,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도에서 23.3㎞ 떨어진 곳에 있다. 희귀조인 슴새의 서식지 등으로 알려져 1982년 천연기념물 333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이 섬은 이름과 주소·면적 등이 한 자치단체에 따라 서로 다르게 등재돼 있다. 우선 주소는 전남 완도군 토지대장과 광주지법 해남지원엔 '소안면 당사리 산 26'번지로, 북제주군 토지대장과 제주지법에는 '추자면 예초리 산 121'번지로 돼 있다. 한편, 완도군 이명복 재무과장과 군의회 이문교 전문위원에 따르면 장수도는 예부터 완도 어민들이 삶을 영위하던 곳으로“지난1979년 광주지법 해남지원등기부에 올라있으며 완도군에서 측량한 "장수도"의 면적은 21만4천3백28㎡로 제주지방법원등기부에 올라있는 6만9천2백23㎡과 비교해 세배 이상 차이가 나며 지도의 모양도 다르다”며 “하나의 섬이라면 전체면적의 3분의 1만 등재할 리가 없는만큼 사수도는 추자면 인근 바다 물속에 잠겨있는 다른 무인도일 가능성이 크다”며 제주도가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며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해경관할구역도 제주해경에서 완도해경으로 변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본지는 장수도에 관련한 제보를 계속 받고있으니 독자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김용환 편집국장> 입력050330-0405